SBS 뉴스

중 신문 "베이징서 엠폭스 감염 사례 2건 확인" 신문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 시내 의료기관이 보건 당국에 두 건의 엠폭스 감염 사례를 보고했습니다. 한 건은 해외발 유입 사례이며, 다른 한 건은 해외발 유입자와 관련된 감염 사례로 파악됐으며, 두 사람 다 밀접 접촉에 의해 감염됐습니다. SBS 2023.06.06 23:51

중국, 일 '방사능 지역' 생산 식품 판매 백화점 벌금 부과 중국 광둥성 포산의 한 백화점이 일본 '방사능 지역'에서 생산한 식품을 판매하다 적발돼 200만 원가량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중국 장강일보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포산의 한 백화점이 일본 방사능 지역에서 생산한 식품을 판매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SBS 2023.06.0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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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서 9톤 급 선박 화재…선원 1명 2도 화상 오늘 오후 7시 40분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인근 양식장에 정박 중이던 9톤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 20여 분만인 밤 11시쯤 진화 작업을 마쳤습니다. SBS 2023.06.06 23:18

시진핑, 황사 발원 네이멍구 찾아 "사막화, 민족 생존에 도전" 중국 관영 중앙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5∼6일 네이멍구자치구 바옌나오얼 시의 자연보호구, 현대농업시범구, 삼림, 치수 공정 부문 등을 시찰했습니다. SBS 2023.06.06 23:17

세계은행, 올해 세계 성장률 1.7→2.1%로 상향 금리 인상과 재정적 위기로 인한 전망 불투명하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 3.1%보다 하락한 것이지만, 지난 1월 WB가 전망한 올해 경제 성장률 1.7%보다는 0.4%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입니다. SBS 2023.06.06 22:43

우크라, '댐 폭발'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요청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러시아가 댐을 폭파한 것을 우크라이나의 핵심 인프라에 대한 테러 행위로 간주한다"며 "이는 가능한 한 많은 민간인 사상자와 파괴를 야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06 22:40

한국,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남자 400ｍ계주 2위…배건율 3번째 은 김정윤, 배건율이 이어 달린 한국 대표팀은 오늘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400ｍ 계주 결선에서 40초32에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조엘진은 네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중국과 태국이 실격 판정을 받으면서 한국이 2위로 올라섰습니다. SBS 2023.06.06 22:35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상수도관 파열로 단수…"복구에 4시간" 오늘 저녁 8시쯤부터 서울 영등포구의 당산동5가의 상수도관이 파열돼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남부수도사업소는 오늘 오후 4시 30분쯤 당산역 9번 출구 주변 도로 아래 매설된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06 22:32

미국 최악의 스파이로 불리던 전 FBI 요원 감옥서 사망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스파이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로버트 핸슨 전 연방수사국 수감중이던 감옥에서 숨졌습니다. 콜로라도주 플로렌스 연방 교도소 측에 따르면 올해 79세인 핸슨은 이날 오전 6시55분께 감방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이후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SBS 2023.06.06 22:26

"러시아는 테러국" 우크라, 카호우카댐 폭발 강력 규탄 우크라이나가 자국 내 러시아 점령지인 남부 헤르손주 노바 카호우카에 있는 카호우카 댐이 파괴된 것과 관련해 러시아가 테러 국가임을 보여주는 증거… SBS 2023.06.06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