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미, 크렘린궁 공격과 무관…러 배후 주장은 거짓말"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MSNBC에 "우리는 이 일에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지난 2일 밤 우크라이나가 크렘린궁을 드론으로 공격한 배후에는 "분명히 미국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5.04 23:15
괴한 총격에 파키스탄 북서부 학교서 교사 7명 숨져 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학교에서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교사 7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지오뉴스 등 파키스탄 매체가 4일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북서부 카이버·파크툰크와주의 어퍼 쿠람 테흐실 지역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에서 괴한이 교사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SBS 2023.05.04 23:11
ECB, 기준금리 0.25%P 인상…3.5%→3.75% 통상적인 수준의 2∼3배에 해당하는 폭의 금리 인상은 6차례로 일단락됐습니다. ECB는 이날 통화정책 이사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3.75%로,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3.25%와 4.00%로 0.25%P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3.05.04 23:09
이천 SK하이닉스서 통근버스에 치인 60대 신호수 숨져 이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아침 8시쯤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사업장에서 좌회전하던 통근버스가 신호수로 근무하고 있던 하청업체 소속 60대 A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3.05.04 23:04
만취 상태로 역주행한 50대 경찰에 붙잡혀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50대 여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오늘 저녁 6시쯤 동문동 일대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SBS 2023.05.04 23:03
최주환 · 최항 · 한유섬 홈런포…SSG, 5일 만에 선두 복귀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 wiz와 KBO리그 홈경기에서 최주환과 최항, 한유섬의 홈런에 힘입어 10대 2로 완승했습니다. SSG는 오늘 비 때문에 경기를 치르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SBS 2023.05.04 22:46
김익래 다우키움 회장 사퇴…"책임 통감, 국민께 사과"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사퇴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 여의도 키움증권 사옥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발발 직전 지주사 지분 매도로 대규모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그룹 회장과 키움증권 이사회 의장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04 21:30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5.04 21:15
공중에 띄웠다 다시 잡아 던져 '아웃'…프랑코의 여유 탬파베이 유격수 프랑코가 기상천외한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타구를 잡고 나서 일부러 공중에 띄웠다가 다시 잡아 던지는 여유를 부렸습니다. SBS 2023.05.04 21:15
'EPL 최다골' 새 역사…'홀란 시대' 활짝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골잡이' 홀란이 이번 시즌 리그 35골째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홀란의 시대'가 활짝 열렸네요. SBS 2023.05.04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