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자, 8분 46초' 미국 전역에 퍼진 추모의 묵념 다음은 미국 소식 알아봅니다. 백인 경찰에 의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지 열 하루째. 그를 기리는 추도식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가혹행위가 벌어졌던 8분 46초 동안 묵념을 한 시민들은 평화적인 시위와 연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SBS 2020.06.05 20:54
멜라니아 "플로이드 유족에 진심 어린 위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현지시간 4일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유족에게 위로의 글을 남겼습… SBS 2020.06.05 16:23
시카고에서도 경찰 '목 누르기'…흑인 여성 "차 안에 있었을 뿐" 미국 시카고 경찰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과 관련한 항의 시위 현장 통제 과정에서 20대 흑인 여성에게 '목 누르기' 가혹행위를 했다는 … SBS 2020.06.05 08:55
8분 46초 플로이드 애도…트럼프는 '법과 질서' 트윗 미국 내 뿌리 깊은 인종차별 문제를 다시 한번 세상에 드러나게 한 조지 플로이드 씨의 추도식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약탈과 방화는 이제 줄어들고 … SBS 2020.06.05 07:21
미 시위 10일째, 플로이드 첫 추모식…8분 46초 '침묵의 애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촉발된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10일째를 맞은 가운데 플로이드의 영면을 기원하는 첫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SBS 2020.06.05 06:54
플로이드 추도식 시작…미 법무 "법 집행 바뀌어야" 미국 내 뿌리 깊은 인종 차별 문제를 다시 한번 세상에 드러나게 한 조지 플로이드 씨의 추도식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약탈과 방화는 줄어들고 평화… SBS 2020.06.05 06:20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미 전역 울린 6살 딸의 외침 경찰 무릎에 짓눌려 절규하다가 숨진 흑인 남성에게는 6살 난 딸이 있었습니다. 아직 아빠가 왜 세상을 떠났는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아빠가 세상… SBS 2020.06.05 03:06
9일째 미 시위, 폭력 진정…'어메이징그레이스' 합창·평화행진 흑인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미국의 시위가 3일로 9일째 이어졌다. 일부 지역에서 산발적 충돌도 있었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평화적인 분위기에서 시위… 연합 2020.06.04 22:59
플로이드 사망, 남의 일 아니다…불평등이 만든 비극 이번 일은 미국 사회의 뿌리 깊은 인종 차별 문화와 불평등이 만들어낸 비극입니다. 이 문제가 풀리지 않고서는 언제든 이와 비슷한 갈등은 또 불거… SBS 2020.06.04 20:25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 하늘에 퍼진 6살 딸의 외침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진 그 흑인 남성에게는 6살 난 딸이 있었습니다. 어린 딸은 아직 아빠가 왜 세상을 떠났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 SBS 2020.06.0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