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둑 신고했다가 간첩 몰려 옥살이…40년 만에 재심 무죄 집에 괴한이 들어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오히려 간첩을 도왔다는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한 남성이 40년 만의 재심에서 무죄를 인정받았습니다. 1… SBS 2018.07.11 10:17
"숙박업소 아냐"…법원 '누드펜션' 운영자 무죄 선고 충북 제천의 산골 마을에서 나체주의 동호회원들을 위한 누드 펜션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동호회 회장이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법… SBS 2018.07.11 10:05
이웃 우편함서 바퀴벌레약 가져간 노인 무죄…"착오 가능성" 이웃집 우편함에서 시가 160원짜리 바퀴벌레약 1세트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70대 할머니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절도 … SBS 2018.07.09 10:10
"이발기에 목 근육 찢어졌다" 상해죄 기소된 미용사 무죄 전기이발기를 사용하다가 손님에게 목 염좌 등의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된 미용사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 정재욱 부장판사는 업무… 연합 2018.07.02 14:47
아들 채용 청탁 뇌물수수 혐의…전 인천 동구청장 무죄 분뇨수집운반 업체 대표에게 이권을 주고 아들 채용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이흥수 전 인천 동구청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 SBS 2018.06.29 14:53
'딸 쇄골 부러뜨린 혐의' 20대 친부 무죄…"검찰, 소명 부족" 생후 50일 된 딸의 허벅지 뼈와 쇄골을 부러뜨리는 등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아버지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 노… 연합 2018.06.28 15:28
여제자 추행 혐의 벌금 2천만 원 받은 현직 교장 2심 무죄 평교사 재직 시절 여제자들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현직 교장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무죄 근거로 1심 … SBS 2018.06.26 13:35
다투려는 장애아동 강제로 말린 활동보조인…아동학대 '무죄' 다른 아이와 다투려는 장애 어린이를 말리려 바닥에 주저앉힌 장애인 활동보조인이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 SBS 2018.06.25 08:47
'문인 간첩단 조작' 피해자 5명, 44년 만에 모두 무죄 이로써 전체 피해자 5명의 간첩 누명이 44년 만에 모두 풀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은 지난 21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형… SBS 2018.06.24 09:02
'국정농단' 박근혜 국선변호인 "전부 무죄…정치적 책임졌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4년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단이 항소심에서 공소사실 전체에 대한 무죄를 주장하며 1심 판단… SBS 2018.06.22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