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휴양지 덮치며 '137명 사망'…충격적인 범인들의 정체 사방에서 화염이 이글거립니다. 매섭게 몰아치는 불티 속으로 버스가 위태롭게 질주합니다. [버스 기사 : 제발 진정하세요. 진정하세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지난 2월 칠레 중부 내륙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대표적인 휴양 도시, 비냐델마르 인근 지역을 덮쳤습니다. SBS 2024.05.27 10:43
137명 숨진 칠레 '최악' 산불…수사 결과 "소방대원이 방화" 칠레에서는 지난 2월 137명이 숨지는 최악의 산불이 났었습니다. 이 산불이 방화 때문에 시작됐고, 불을 낸 사람이 다름 아닌 소방대원으로 드러… SBS 2024.05.26 20:31
칠레, 132명 숨진 화재 현장서 또 산불…2명 사망 칠레 중부에서는 한밤중 산불이 나 2명이 숨지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달에도 산불로 130명이 넘게 숨진 곳입니다. 표언구… SBS 2024.03.15 07:24
피로 물든 복권…칠레서 조카가 13억 원 당첨금 노리고 삼촌 살해 남미 칠레에서 복권에 당첨된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범인 중에는 그의 조카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3일 … SBS 2024.02.14 08:53
"최소 122명 사망"…칠레, 폭염·강풍으로 피해 커져 남미 국가 칠레에서 발생한 산불 사망자가 120명을 넘어섰습니다. 폭염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피해가 더 커진 건데 지금까지 실종자도 수백 명에… SBS 2024.02.06 06:20
칠레 집어삼킨 산불…사망자 최소 112명 · 수백 명 실종 남미의 칠레에서 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희생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숨진 사람이 100명을 넘었고… SBS 2024.02.05 20:48
칠레 최악 산불 "최소 112명 사망 · 수백 명 실종" 남미 칠레에서 큰 산불이 나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110명이 넘고 수백 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4.02.05 17:28
[자막뉴스] 순식간에 사라진 동네…"지옥 같아" 전역 '비상' 마을 전체가 붉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무서운 기세로 타오르는 불길이 집과 나무를 순식간에 집어삼킵니다. 도시는 거대한 불기둥에 갇혔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좀처럼 불길은 잡히지 않습니다. SBS 2024.02.05 14:08
칠레 최악의 대형 산불…"최소 99명 사망 · 200여 명 실종" 남미 칠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99명이 숨지고, 200명 넘게 생사가 확인되지 않… SBS 2024.02.05 12:25
최악 산불에 잿더미 된 칠레 도시…"최소 99명 사망" 남미 칠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99명이 숨지고, 200명 넘게 생사가 확인되지 않… SBS 2024.02.05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