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도입은 상반기는 어렵고 주로 하반기에 들여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미국에서 백신을 먼저 지원받고 나중에 갚는 '백신 스와프'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모더나 상반기에는 불가능"…"한미 백신 스와프 협의"
2. 김학의 전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을 조사한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단체 대화방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김 전 차관에 대한 공개 소환과 출국 금지까지 진상조사단이 치열하게 고민했는지 검증했습니다.
▶ 김학의 긴급 출금하고 "징계 받으면 할 수 없다"
3. 장애인을 학대하는 내용의 인터넷 방송으로 수익을 챙기는 새로운 유형의 장애인 착취 실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 [단독] 장애인 출연 돈벌이…'노예 방송' 거부하면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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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양유업 3세가 회삿돈으로 외제 차를 빌려 자녀 통학용으로 사용하고 가족 행사에도 회삿돈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남양 3세, 고급차 빌려 자녀 통학…생일파티도 회삿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