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재보궐 선거를 사흘 앞두고 여야는 막판 표심 잡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선거 전 마지막 휴일, 여야 유세전 정리했습니다.
▶ 민주당 "거짓말 후보 안 돼"…지지층 결집 '뒤집기'
▶ 국민의힘 "정권 심판"…부동산 분노 민심 '굳히기'

2. 내일(5일)부터 마스크 착용 같은 기본 방역수칙을 어길 경우 업주와 개인에게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부는 현재 대유행 직전과 상황이 비슷하다며 유행이 다시 확산하면, 하루 1천 명 이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부산 유흥업소 누적 270명…"하루 1,000명" 경고
▶ 마스크 안 쓰면 과태료 10만 원…업소 300만 원
▶ 거리두기 속 부활절…교회발 집단감염 지속

3. 미국에서 아시안을 노린 증오 범죄가 연일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엔 50대 한국계 부부가 10대들에게 집단 폭행당했습니다. 폭행당한 남편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 '묻지 마 폭행'에 '쇠막대기 난동'…또 증오 범죄

4. 나이 제한 규정 때문에 프로 볼링 선수 선발전에 참가조차 하지 못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인권위 폐지 권고에도 프로 볼링 협회는 나이 규정을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 "나이 제한 때문에 출전 포기"…연예인은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