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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잔혹한 학대를 당한 경남 창녕의 9살 어린이는 몇 년 전 친모 곁을 떠나 위탁 가정에서도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학대에 쓰였다고 말한 쇠사슬 등을 집에서 발견해 압수했습니다.
▶ [단독] '학대 탈출' 9살 소녀 첫마디 "큰아빠네 갈래요"

2. 아동 학대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부모의 체벌 금지를 법제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대책은 1년 전에도 발표됐는데 왜 지금까지 달라진 게 없는지 집중 보도합니다.
▶ '자녀 체벌 금지' 법으로 못박는다…징계권 삭제 추진
▶ '4살 딸 학대치사' 때도 같은 대책…1년 동안 뭐했나

3. 삼성전자수원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건물이 폐쇄됐습니다. 오늘(10일)부터는 노래방 등 감염 위험이 높은 곳에서는 QR코드 전자출입 명부가 의무화됩니다.
▶ '탁구장 감염' 부모 확진…삼성전자 수원사업장 폐쇄
▶ 'QR코드 출입' 의무화 첫날 "앱 없으면 조금 불편"

4. 6·10 민주항쟁 33주년 기념식이 서울 남영동 옛 대공분실에서 열렸습니다. 고 이한열, 박종철, 전태일 열사의 부모 등 민주운동가 12명에게는 국민훈장이 수여됐습니다.    
▶ 33년 전 고문 현장서 기념식…文 "더 큰 민주주의로"
▶ 아들 가슴에 묻고 외친 민주주의…열사 부모에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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