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다음 주부터 약국 등에서 한 사람이 일주일에 최대 2매씩만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정해진 요일에만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 5부제도 시행됩니다.
▶ 마스크 5부제 실시…'일주일에 1인 2장' 구매 제한
▶ '공평' 초점 둔 마스크 배분…취약계층 배려는 어디에
▶ 생산 시급한데 "필터 부족"…멈춰선 마스크 공장

2. 일본이 대구와 청도뿐만 아니라 한국 전역에서 온 입국자들에 대해 2주 동안 정부 시설에서 격리한 뒤 입국 허가를 내주기로 했습니다. 파장이 예상됩니다.
▶ 아베 "한·중 입국자 2주간 격리 조치"…일본 속내는
▶ "투박한 국가 조치"라더니…일본 · 호주 입국 제한에 당혹

3.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467명 늘어 6천88명이 됐습니다. 정부는 대구와 경북 청도에 이어 경북 경산시를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 신규 확진자 줄었다지만…'새로운 감염 물결' 우려
▶ 3월 들어 확진율 주춤…코로나19, 변곡점 왔나
▶ 대구·경북 사망 9명 늘어…경산도 '특별관리' 지정

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녘 동포의 건강이 지켜지길 빌겠다며 코로나19와 싸우는 우리 국민을 위로하는 친서를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답신을 했습니다.
▶ 김정은, 문 대통령에 친서 보내 "코로나19 극복 응원하겠다"
▶ 동생은 막말하고 오빠는 위로하고…北 속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