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경향닷컴입니다.
최근 대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 유행하는 이른바 '가치 교환팅'이라는 신종 미팅을 소개했는데요.
자신의 학력과 직업 등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뒤 원하는 조건의 상대를 골라서 만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한 인터넷 사이트가 지난해 10월 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백일만에 회원이 3만 명을 돌파했다는데요.
"다양한 분야의 상대를 만나서 좋다"는 찬성론과 "연애도 실속위주로만 한다"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다고 경향닷컴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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