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대전 지역 가보겠습니다.
장석영 기자 나오십시오. (네, 저는 지금 대전시 동구 산내동 은어송초등학교에 마련된 제3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충청 지역은 이명박 후보와 이회창 후보가 접전을 펼칠 것이다 이런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 그 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 곳에서도 바로 전인 6시 정각부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이곳에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은 이미 마음속에 지지후보를 결정한 듯 진지한 표정으로 앞으로 소중한 한 표 한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투표에 참여할 대전지역의 유권자는 모두 109만 8977명이며, 충남지역은 153만 2751명입니다.
투표소는 대전에 330곳, 충남에 727곳 등이 설치됐고, 현재까지 모든 지역에서 차질없이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대전 충남지역의 경우 지난 16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율이 각각 67.6%와 66%로 전국 16개 시·도가운데 가장 저조했습니다.
또 올해는 선거참여가 더 낮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만큼,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들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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