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마켓&트렌드] "올 설 선물값 작년보다 싸다"

새해 들어 각종 생활물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설날 선물에 대한 부담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과일과 갈비 등 주요 명절 선물 세트 가격이 지난해 보다 4~10%가량 저렴해질 전망인데요.

과일의 경우 지난해 작황이 워낙 좋았고 갈비 등 정육도 공급이 안정되면서 물량이 풍부해졌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가격이 많이 올랐던 호두나 잣 등 견과류 가격도 15~20%정도 내렸습니다.

하지만 조업 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굴비, 멸치, 김 등 수산물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데요.

다만 인기가 높은 자연산 전복과 대하의 경우 최근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태 여파로 가격이 15% 가량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관/련/정/보

◆ [마켓&트렌드] "이직 직장인 절반은 또 이직"

◆ [마켓&트렌드] 빅사이즈 그녀들도 신데렐라로

◆ [마켓&트렌드] 스트레스가 뻥! 댄스무술이 뜬다

◆ [마켓&트렌드] 공공요금, 지역마다 다르네?!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