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이다. 서재응이 3승을 기록하고, 1번 타자 이용규가 3번이나 홈을 밟은 KIA가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 이어 LG와의 주말 3연전까지 모두 승리를 거뒀다.
2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 LG의 경기에서 KIA가 홈 경기 6연승을 기록했다. KIA는 선발투수 서재응이 6이닝 동안 단 2점말을 내주며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신고한 뒤 타선 역시 집중력을 발휘 7-3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두 팀은 공히 1회 공격에서 각각 1점씩을 뽑아내며 5회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승부가 갈리기 시작한 것은 5회 이후. LG의 이병규가 2루타를 뽑아내며 출루한 뒤 연타로 5회초 1점을 달아나자 KIA 역시 선두타자 이범호부터 시작된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5회말 2점을 달아났다.
이후 KIA는 차례로 6회말에 2점, 7회말에 1점, 8회말에 1점을 뽑아내며 경기 스코어를 7-3까지 벌렸다. LG는 8회초 공격에서 대량 득점의 기회를 잡았지만 병살타로 공격이 마무리 되면서 1점을 만회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서재응이 6이닝 동안 89개의 공을 던지고 2실점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간 KIA는 진해수, 김희걸, 유동훈, 양현종을 차례로 등판시키며 승리를 지켜 LG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마감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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