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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피겨요정' 코스트너, '이번엔 3인자 타이틀 벗는다'

'유럽 피겨요정' 카롤리나 코스트너(21.이탈리아)가 10월부터 대장정에 들어가는 2008-2009 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차(10월 31-11월 2일, 캐나다 오타와), 5차 대회(11월 20-2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출전한다.

여자 싱글 세계랭킹 3위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아시아의 피겨요정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맞설 유럽의 강자다. 코스트너는 지난 두 시즌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2007=2008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펼쳤다.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본래 '쇼트의 강자'로 불렸으나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20.40으로 개인 최고 점수를 얻어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스트너의 개인 최고 점수는 동대회에서 세운 184.68로 김연아의 최고 점수 (197.20)와는 여전히 격차를 보이고 있다.

카롤리나 코스트너(Carolina KOSTNER)

· 2002-2003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3위

· 2005-2006 유럽선수권대회 3위
· 2006-2007 유럽선수권대회 1위
· 2007-2008 유럽선수권대회 1위

· 2004-2005 세계선수권대회 3위
· 2006-2007 세계선수권대회 6위
· 2007-2008 세계선수권대회 2위

· 2005-2007 ISU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캐나다 7위
· 2005-2006 ISU 그랑프리 시리즈 NHK 트로피 오사카 6위
· 2007-2008 ISU 그랑프리 시리즈 컵 오브 차이나 3위
· 2007-2008 ISU 그랑프리 시리즈 NHK트로피 1위
· 2007-2008 ISU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3위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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