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8일 저녁 8시. 중국 베이징에서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라는 슬로건 아래 제29회 하계올림픽대회가 시작합니다. 총 205개국이 올림픽 정신에 입각해 피부색과 언어, 인종의 차이를 뛰어 넘어 진정한 하나가 되는 '세계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SBS는 제29회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과거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뭉쳤습니다. 과거의 빛나는 우승의 주역들이 이번엔 각본 없는 드라마가 연출될 올림픽 경기의 해설을 맡았습니다. '2배의 감동, 2배의 재미'를 선사할 SBS올림픽 해설위원들과 캐스터들을 여기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