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동아닷컴 기사 보시겠습니다.
홈쇼핑 등에서 물건을 구입한 뒤 잠시 필요한 용도로 사용하다 다시 환불하는 이른바 반품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품족이 가장 즐겨 주문하는 품목은 옷가지라고 하는데요.
반품률이 최고 30%나 된다고 합니다.
반품을 거부했다 소문이 나면 회사가 큰 손해를 볼지 모른다는 우려때문에 회사들은 반품을 받아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품된 옷은 이른바 '땡처리 업자'에게 넘어가지만 그 비용이 다른 옷값에 반영돼 결국 소비자의 부담만 늘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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