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경향닷컴 기사 보시겠습니다.
이명박 당선자가 장로로 있는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가 새로운 일인시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교회 신도들이 차기 정부 공직에 잇따라 진출하면서 빚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한 학원강사는 영어 몰입교육에 반대하며 3시간동안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가 늘면서 일부 교회신도와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는데요.
소망교회가 청와대나 정부종합 청사와 맞먹는 시위효과를 낼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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