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도펀드 평균 수익률은 66%!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단연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사정이 크게 다릅니다.
인도펀드는 최근 한 달 동안 평균 20% 이상의 손실율을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하락율에 해당됩니다.
특히 최근 일주일 동안에만 10%의 손실을 기록하는 등 단기간 수익률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여파로 세계 증시가 크게 출렁이면서 연초부터 인도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주식을 대량 매도했기 때문입니다.
[우창균/하나UBS자산운용 마케팅본부 과장 : 고평가 된 것도 있고, 외국인들이 먼저 올랐고 많이 올랐던 인도 증시에서 주식을 매도하고 일시적으로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는 그런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는 미국 경기 둔화의 영향이 적고, 올해 기업 이익 증가율도 20% 이상으로 예상돼 유동성 문제 외에는 큰 이상은 없는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우창균/하나UBS자산운용 마케팅본부 과장 : 워낙 인도 자체에 경기 활성화와 기업 수, IT 기반 산업들이 버티고 있고 올 한 해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도펀드는 최근 6개월 이상 수익률로는 여전히 최상위권에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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