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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할인점 두곳에서 판매하던 쥐포등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지만, 소비자들에게 위험성을 알리지 않고 이를 숨기려 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은 지난달 31일 백화점과 할인마트등에서 파는 쥐포 등에서 식중독 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는데요.
할인점은 이 사실을 쉬쉬했고, 해당 물품에 대한 조치사항을 공표할 의무가 있는 식약청 역시 어제(13일) 오전까지 언론등에 알리지 않아 소비자들의 밥상을 위협했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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