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조인스 닷컴입니다.
세상을 떠난 재벌 총수의 혼외 자녀 두 명이 각각 20억 원씩을 받게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들 혼외자녀들은 20년 넘게 호적에 오르지 못하다 지난 2001년에야 소송을 통해 입적됐다고 하는데요.
대기업회장이 죽은 뒤 유산배분에 참여해 50억 원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유산이 불리하게 배분됐다며 100억 원의 추가 재산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가 생활보조금 20억 원을 받는 가정법원의 조정결정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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