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경향닷컴 보시겠습니다.
1천만 원 대로 올라선 대학 등록금이 서민들의 삶을 망가뜨리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올해 대학 전 계열의 한해 등록금이 1천만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 때문인데요.
설문 조사 결과, 이런 등록금 부담 때문에 15%의 대학생이 휴학하고 80%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학자금 대출을 받지 못해 3천4백 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신용 불량자가 됐다고 전했는데요.
정부가 학자금 대출을 하고 있지만 대상은 전체 대학생의 5분의 1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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