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 투자가들이 미국 자산 구입을 위해 투자한 자금은 4천140억달러.
지지난해에 비해 90%, 지난 10년 연평균보다는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미국 리서치 회사 톰슨 파이낸셜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외국 자본의 미국 자산 인수 규모는 사상 최대입니다.
유가 급등으로 현금 보유가 늘어난 산유국 등 외국자본이 달러약세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진 미국 기업에 대해 공격적 인수에 나선 것입니다.
올해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씨티그룹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부터 145억 달러를 조달받기로 했고, 메릴린치도 최근 한국투자공사로부터 20억 달러를 조달하는 등 66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 파동으로 대규모 손실을 입은 미 금융기관들이 앞장서 자금 조달에 나선 것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새해 첫 2주 동안 외국자본이 새로 투자하기로 한 금액만 226억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외국자본의 미국 자산 인수 열풍이 계속될 것이는 전망입니다.
경지침체 우려로 미 의회나 규제당국도 당장은 관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국부펀드가 미국내 금융시스템이나 군 관련 기술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정/보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