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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미] 미 증시 악재 속 연일 하락세

오늘(17일) 여러 악재 속에서도 낙폭이 크지 않았던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먼저, 오늘 실적을 발표한 JP 모건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4분기 순이익이 34%나 급감하는 좋지 않는 성적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어제 시티 그룹이 너무나 좋지 않은 최악의 실적을 발표해서 상대적으로 JP 모건은 "이정도면 그래도 선방했다."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연준이 이번달 말까지 기다리지 않고 조기 금리인하 에 나설것이라는 설과 조만간 경기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설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장마감까지 상승세를 지키지는 못했고 인텔이 월가 예상에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나스닥은 오늘도 낙폭이 컸습니다.

내일은 한국투자 공사로부터 2조 원의 긴급 자금을 수혈받은 메릴린치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있습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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