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 당국이 채권형 펀드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급격한 인기하락으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채권형 펀드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주식형 펀드가 급성장한데 비해서 채권형 펀드 수탁고는 절반정도로 감소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따라 금감원은 1분기 중에 '채권형 펀드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테스크포스'를 만들어 우리 실정에 맞는 채권형 펀드를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 개인투자자로의 수요처를 늘리고 회사채 투자 규모 등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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