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추행하고 불안감 조성 '동네 난봉꾼' 징역형 동네에서 여성들을 추행·희롱하고 이를 말리는 주민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의정부지법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37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10.09 09:20
모든 보험계약에 전자서명 허용…"가입 편의 제고" 내년 10월부터 모든 보험계약에 태블릿PC를 비롯한 모바일 기기로 전자서명하는 방식이 허용됩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이 지난달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SBS 2017.10.09 09:19
'北의 국군포로·납북자 인권침해' 내년 본격 조사 통일부가 내년에 국군포로와 납북자, 이산가족에 대한 북한의 인권침해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를 한다.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 관계자는 9일 "국군포로와 납북자, 이산가족의 인권 관련 사항에 대한 시범조사를 현재 진행 중"이라며 "내년에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7.10.09 09:17
'바늘 대신 땀으로 당 수치 측정'…붙이는 패치형센서 개발 반창고처럼 피부에 붙이면 당 수치를 알려주는 패치형 센서가 개발됐다. 최석현 미국 뉴욕주립대 전자공학과 교수팀은 '효소 연료전지'를 얇게 만들어 이런 센서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10.09 09:17
탄핵반대 집회서 경찰 버스 파손한 30대 징역형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에서 경찰 버스를 넘어뜨리려 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황기선 부장판사는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7살 김모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10.09 09:15
'571돌 한글날' 맞아 광화문서 축제…공연·전시·참여마당 풍성 571돌 한글날인 오늘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며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축제인 '2017년 한글문화큰잔치'가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SBS 2017.10.09 09:15
드라마 소품 지폐 훔쳐 쓴 20대, 절도 유죄·위폐사용 무죄 드라마 소품용 가짜 고액권 지폐를 훔쳐 사용한 촬영 스태프가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절도와 사기, 위조통화행사 혐의로 기소된 26살 A 씨에게 절도 혐의만 인정해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10.09 09:14
'국경 넘게 해줄게' 이민자 납치·살해 멕시코 30대 '징역 335년' 멕시코의 한 30대 남성이 납치와 살인 혐의에 대한 유죄가 확정돼 '33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법원은 이민자 4명을 납치하고 이 가운데 1명을 살해한 혐의로 33세 헤수스 알폰소에게 징역 335년 형과 380만 페소, 약 2억 4천만 원의 벌금형을 판결했습니다. SBS 2017.10.09 08:58
백악관 예산국장 "대북 군사옵션 틀림없이 테이블 위에" 믹 멀베이니 미국 백악관 예산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대화 무용론'을 주장하며 "단 한 가지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군사옵션'까지 염두에 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7.10.09 08:56
[영상pick] 자전거에 로켓형 폭죽 1,000개 싣고 달린 남자 영국의 괴짜 발명가 콜린퍼즈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늘 상상 이상의 발명품을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사람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이번엔 또 무슨 일을 꾸미는 거죠? 빨간색 자전거를 수레처럼 개조했습니다. SBS 2017.10.09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