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1인1표제 의결 무효' 민주당원 가처분 신청 기각 법원 '1인1표제 의결 무효' 민주당원 가처분 신청 기각 SBS 2025.12.04 17:19
'채상병 순직 책임' 임성근, 첫 공판서 혐의 부인…위헌법률심판 제청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지난 10월 31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에 출석하고 있다.특별검사 수사를 통해 채상… SBS 2025.12.04 17:16
30년 만에 되찾은 물길…인천시, 굴포천 생태하천으로 복원 ▲ 인천 굴포천 생태하천 조감도인천의 도시개발 과정에서 콘크리트로 덮였던 굴포천이 30년 만에 다시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됐습… SBS 2025.12.04 17:13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 임종헌, 2심 징역형에 상고 ▲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사법농단'의 최상위 실행자로 지목돼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임… SBS 2025.12.04 17:11
캄보디아 프놈펜·시엠레아프 여행경보 하향 ▲ 캄보디아 여행경보 조정 전후한국인 대상 각종 범죄가 빈발한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수위가 내려갔습니다.외교부는 오늘 … SBS 2025.12.04 17:10
중국 공안부장, 미중 펜타닐 관세 유예 속 마약 단속 강화 지시 ▲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미국과 중국이 합성 마약인 펜타닐 차단을 위해 공조에 나선 가운데 왕샤오훙 중국 공안부장… SBS 2025.12.04 17:10
"러시아가 납치한 우크라 아동 중 최소 2명 북한에 강제 이송" ▲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변호사 카테리나 라셰프스카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납치한 우크라이나 어린이 … SBS 2025.12.04 17:0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투표 6일 시작…김단비 '9번째 1위' 도전 ▲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안내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를 뽑는 팬 투표가 모레 시작됩니다.한국여자농구연맹은 6일 오전 … SBS 2025.12.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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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피가 나고 있어!" "저요?" 촬영 중 돌진한 갈매기에 경악 새가 뉴질랜드 기자를 들이받는 충격적인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뉴질랜드 오클랜드 중심업무지구에서 시사 프로그램 방송 촬영을 하던 마오리TV… SBS 2025.12.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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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원하는 자동차는!" 업계 사람 '쭉' 세우곤 '규제 완화 발표'…"한국 가보니" 순방 중 지시했던 것? (트럼프 NOW)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바이든 행정부 때 강화한 자동차 연비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이 3일 발표한 규제안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준수해야 하는 최저 연비인 기업평균연비제를 2031 연식 기준으로 기존 1갤런당 50마일에서 1갤런당 34.5마일로 낮추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CAFE는 제조사가 판매하는 모든 차량의 평균 연비를 측정해 이 기준보다 높아야 하므로 내연기관차보다 연비가 높은 전기차를 많이 팔수록 유리합니다.픽업트럭이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처럼 평균 연비를 끌어내리는 차량을 많이 팔아도 연비가 높은 전기차를 충분히 팔면 그 영향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 때문에 CAFE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내연기관차의 연비를 개선하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생산을 확대하도록 하는 유인이 됐습니다.기후변화 대응을 중시하며 친환경 기조를 보인 전임 바이든 행정부는 전기차 보급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연비와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했습니다.하지만 연비가 떨어지는 대형차 판매에 주력해온 제너럴모터스와 스텔란티스 같은 업체들은 연비 규제 완화를 요청해왔습니다.이들 업체는 CAFE 기준을 준수하지 못해 그동안 벌금을 내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주도하에 지난 7월 의회가 제정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에는 이 벌금을 폐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최근 고물가로 정치적 압박을 받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비 기준을 완화하면 자동차 제조사들이 관련 기술에 돈을 덜 써도 되며 이에 따라 자동차 가격이 낮아질 것이라는 계산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행사에서 "이런 정책들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비싼 기술을 이용해 자동차를 만들게 해 비용과 가격을 인상했고 자동차를 훨씬 나쁘게 만들었다. SBS 2025.12.04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