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율 22% 역대 최저…극한 가뭄 강릉 결국 제한급수 한 달 가까이 비가 제대로 내리지 않아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는 결국 물 공급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상수원의 남은 물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당분간 비 소식도 없다고 합니다.G1 방송 김기태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SBS 2025.08.18 21:17
[단독] 이재명 정부 첫 주미대사에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 내정 ▲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이재명 정부 첫 주미대사로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이 내정됐습니다.한미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미국과 일본 … SBS 2025.08.18 21:14
대청호, 녹색으로 물들고 악취…금강 녹조 확산 '경고등' 충북 청주의 대청호와 주변 저수지들이 녹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녹조가 발생했고, 심한 악취까지 난다는데요. 여름이 지날수록 녹조는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뚜렷한 대책은 없는 상황입니다.CJB 이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8.18 21:12
배송해야 하는데 공동현관 막았다…"돈 내라" 액수 보니 전남 순천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택배기사에게 통행료를 요구해 논란입니다. 다른 목적도 아니고 주민 물건을 배송하기 위해 드나드는 기사들에게 공동현관과 엘리베이터 사용료까지 1년에 10만 원을 내라는 겁니다.KBC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8.18 21:05
리튬배터리 연 100건 넘게 불…"외부 충전시설 늘려야"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최근 5년간 한 해 평균 10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전동스쿠터 같은 개인용 이동장치에서 불이 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배터리 화재를 막을 근본적인 대책은 없는지, 최승훈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SBS 2025.08.18 21:04
"소화기를 몇 개나 썼는데도…" 마포 아파트 감식했더니 어머니와 아들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마포구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리튬이온 배터리가 발견됐습니다. 현장 감식을 벌인 소방 당국은 충전하고 있던 전동스쿠터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김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8.18 20:58
15% 룰 걸려 79개 거래 중지…거래소 시간 연장 탄력?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일부 종목의 거래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출범한 지 5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데,… SBS 2025.08.18 20:56
[D리포트] 추가 분담금 170억 더 내라?…지주택 갈등에 입주 지연 600여 세대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입주를 두 달 앞둔 지난 5월, 조합원들은 시공사로부터 170억 원의 추가 분담금을 요구받았습니다.조합원들은… SBS 2025.08.18 20:56
올해 월세 거래 100만 건 넘었다…'대출 규제'에 월세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월세 거래 비중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월세 거래만 100만 건을 넘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에 전세 중심에서 월세로 바뀌는 흐름이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8.18 20:52
가전, 기계, 화장품까지…50% 관세 407종으로 늘렸다 미국이 오늘부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부과하는 50% 품목 관세 대상을 대폭 늘렸습니다. 철강이 많이 쓰이는 기계류뿐 아니라 용기에 알루미늄이 들어가는 화장품도 여기에 포함됩니다.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8.18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