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7일 달려 쿠팡 잡나…"빨라야 산다" 불붙은 배송 전쟁 소비자가 주문한 물건을 얼마나 '빨리' 배송하느냐, 이게 요즘 전자상거래 업계 화두입니다. 배송 속도전에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습니다.유덕기 기자입니다. SBS 2025.03.16 20:38
"지금껏 없던 지옥" 경고…미군, 예멘 후티 반군에 공습 미군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을 공습해 30명이 넘는 민간인이 숨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명령한 군사행동이었다며 미군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지옥이 비처럼 쏟아져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보도에 박재연 기자입니다. SBS 2025.03.16 20:37
"푹신해져라" 쓰레기 탁탁…'벌레 생리대' 이어 또 논란 중국에서 이른바 '쓰레기 생리대' 실태가 폭로됐습니다. 폐기해야 할 제품을, 멀쩡한 상품으로 재판매해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중국 소비자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이 소식은 베이징에서 권란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SBS 2025.03.16 20:36
하루새 모조리 뜯겨나갔다…34명 목숨 앗은 '괴물 폭풍' 괴물급 토네이도와 돌풍이 미국 중남부 지역을 덮쳤습니다. 하루사이에 최소 3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위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SBS 2025.03.16 20:33
전방위 압박받던 MBK 결국…김병주 "사재 출연하겠다" 기습적인 기업 회생절차 신청으로 채권단과 납품업체를 어려움에 빠트린 홈플러스의 대주주, 사모펀드 MBK가 회장의 사재 출연 카드를 꺼냈습니다. 이례적인 일이기는 한데 언제, 얼마를 내겠다,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는 아직 없어서 긍정 평가를 하기는 좀 이른 것 같습니다.하정연 기자입니다. SBS 2025.03.16 20:32
'영하 40도' 북극발 공기 덮친다…3월 중순인데 눈까지 북극발 꽃샘추위가 시작됐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눈까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 출근길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밤부터는 수도권에도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정구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5.03.16 20:31
"수미 테리 체포로 경고"…한국 보안 못 믿어 민감국가? 미국이 우리나라를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한 것을 두고도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왜 한국을 이른바 요주의 대상으로 판단한 것인지, 여러 해석이 나오는데 저희가 접한 외교소식통들은 미국이 한국의 '보안 능력을 믿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안정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16 20:25
통상본부장 "트럼프 의지 강해…상호관세 불가피할 듯"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우리 통상대표가 미국에 가서, 관세 부과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죠. 여기에 정작 돌아온 이야기는, 예고했던 대로 다음 달 2일, 상호관세가 발표될 것이라는 거였습니다. SBS 2025.03.16 20:17
'결과 승복'엔 여야 한목소리…진정성엔 서로 "의심" 헌재가 결정을 내리고, 그 이후의 상황도 사실 걱정입니다. 우리 사회가 더 큰 혼란에 빠지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정치권의 메시지가 중요할 텐데요. SBS 2025.03.16 20:11
여당 릴레이 시위, 야당 도보 행진…정치권 긴장감 최고조 선고가 임박해 오면서 정치권도 헌법재판소 동향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여야의 움직임은 정다은 기자가 전… SBS 2025.03.16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