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노골'에 'PK 실축'…울산 연승 마감! 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 울산이 수원FC와 무승부를 기록해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마감했습니다.울산은 전반 12분 수원 루안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 SBS 2025.03.16 21:07
'압도적인' SK, 역대 최소 46경기 만에 우승! 프로농구 SK가 역대 최소,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SK는 자밀 워니와 김선형, 안영준, 삼각 편대가 불을 뿜으며 DB를 1… SBS 2025.03.16 21:06
세계선수권 은메달…37살 '전설'의 투혼!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 있는 전설' 이승훈 선수가 37살의 나이에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따냈습니다.마지막 바퀴, 환상의 질주가… SBS 2025.03.16 21:06
역시 최민정!…자존심 지킨 '금빛 질주'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1천500m에서 최민정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이번 대회 유일한 금메달을 따내며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습니다.전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5.03.16 21:06
날 풀리면 목숨 건 이동…도로 위 떼죽음 이렇게 막는다 봄철마다 알을 낳으러 가던 두꺼비들이 대거 차에 치여 죽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이런 두꺼비 떼죽음이 더는 일어나지 않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16 21:06
SK 우승 앞장선 안영준 "MVP 하고싶어…선형이 형이 양보할 때" ▲ SK 안영준이 리바운드를 하고 있다.프로농구 서울 SK의 정규리그 우승에 기여한 포워드 안영준을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SK는 오늘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원주 DB를 물리치고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안영준은 SK 우승의 공신을 꼽자면 단연 첫손에 들어갈 선수입니다.리그 국내 선수 최다인 14.5점을 올리면서도 수비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특유의 활동량으로 종횡무진 코트를 누빈 그가 있었기에 올 시즌 SK의 속공 농구는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안영준의 MVP 수상이 확정적이지는 않습니다.36세의 베테랑 가드 김선형이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김선형은 13.5점, 4.6어시스트로 안영준에게 뒤지지 않는 공격 기록을 쌓았습니다.꼭 필요할 때 점수를 올리는 '해결사' 면모는 올 시즌에도 여전했습니다.김선형은 MVP를 2013년과 2023년, 두 차례 수상했고, 안영준은 한 번도 받지 못했습니다.안영준은 이날 경기 뒤 수훈선수로 나선 기자회견 자리에서 '굳히기'를 시도했습니다.안영준은 'MVP를 받기 위한 자기 홍보를 좀 해보라'는 취재진의 말에 " 하고 싶다. SBS 2025.03.16 20:57
두산, 10시즌 연속 핸드볼 리그 정규리그 1위 달성 두산이 국내 실업 핸드볼 리그에서 10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 위업을 달성했습니다.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오늘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 SBS 2025.03.16 20:56
"민폐 싫다" 노인 자살률 1위에도…전담기관은 딱 한 곳 초고령 사회의 큰 숙제는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입니다. 신체건강 못지않게 중요한 게 바로 정신건강인데요. 고령층일수록 우울증 환자들이 늘고, 높은 '노인 자살률'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그 실태를 이혜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16 20:54
봄마다 줄지어 날랐는데 텅…"재고량 포화" 설비 멈췄다 건설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시멘트와 철근 같은 건설자재를 생산하는 분야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설비 가동 자체가 중단되면서 IMF 때보다 어렵다는 이야기들이 나옵니다.김관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16 20:48
하루 170만 톤 쓰는데 '보류'…이대로면 5년 뒤 물 대란? 정부가 최근 새로 댐을 지을 9곳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당초 후보지는 14곳이었는데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과 연관된, 수입천 댐 건설도 결국 보류됐습니다. SBS 2025.03.16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