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만큼 상속세 낸다…자녀 5억, 배우자 10억까지 면제 정부가 75년 만에 상속세 체계를 손보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재산을 몇 명이 물려받든 전체 금액을 기준으로 세금을 물렸다면, 이제는 각자 받… SBS 2025.03.12 20:27
전국 중국발 황사 덮친다…스모그도 겹쳐 대기질 '최악' 앞서 들으신 것처럼 중국에서 생긴 황사가 넘어와 당장 오늘 밤부터, 우리나라 하늘까지 뿌옇게 뒤덮을 걸로 보입니다.문제는 건강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까지 함께 들어온단 건데 언제까지 이게 계속될지 정구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25.03.12 20:27
누런 창밖에 "아예 안 보여"…"봄철 특산물" 씁쓸한 자조 황토색 장막에 뒤덮인 것 같은 이 마을, 현재 중국 북동쪽 지역의 모습입니다. 올봄도 어김없이 거센 모래폭풍이 이 일대를 덮쳤는데, 이게 강한 … SBS 2025.03.12 20:22
[단독] 이제라도 즉시항고?…검찰 "석방하면 불가"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 할 수 있는 기간은 일주일, 즉 7일이기 때문에 이 규정대로라면 검찰에게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석방은 곧 즉시항고를 포기한다는 뜻이라며, 이제 와서 즉시항고를 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5.03.12 20:19
법원 "윤 구속취소, 즉시항고 필요"…법무부 "위헌 날 것" 법원이 윤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하라는 결정을 내린 걸 놓고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에 나온 법원행정처장은 검찰이 즉시항고를 통해서 상급심의 판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5.03.12 20:16
2심도 안희정 성폭행 손배책임 인정…고법 "8천여만 원 배상" ▲ 안희정 충남지사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충청남도가 성폭행 피해자 김지은 씨에게 8천여만 원을 배상하라는 2심 판결이 나왔습니다.서울… SBS 2025.03.12 20:14
여당, '탄핵 각하' 집단 탄원서…헌재 앞에선 릴레이 시위 여당은 헌법재판소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의원 80여 명이 대통령 탄핵심판을 각하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고 또 헌재 앞에서 계속 열리는 시위에 참여하겠다는 의원 숫자도 늘고 있습니다.이어서 정다은 기자입니다. SBS 2025.03.12 20:13
야당, 매일 국회∼광화문 행진 시위…'파면' 힘 모으기로 정치권은 오늘도 거리로 나섰습니다. 먼저 야당은 대통령 탄핵을 위한 전방위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의원들은 헌재의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매일 여의도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행진하기로 했습니다.먼저 박예린 기자입니다. SBS 2025.03.12 20:11
미·러 정보수장 전화 통화…"정기 접촉 합의" ▲ 세르게이 나리시킨 러시아 대외정보국장미국과 러시아가 관계 복원을 추진하는 가운데 양국 정보수장도 대화에 나섰습니다.러시아 리아노보… SBS 2025.03.12 20:09
윤 선고일 헌재 인근 학교 휴업…'기습 테러' 첩보에 긴장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다가오면서 헌법재판소 주변에는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선고 당일에는 많은 사람이 몰릴 걸로 예상되는 만큼, 헌재 주변 학교와 유치원은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SBS 2025.03.12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