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돌아오라"…범시민사회, 한목소리로 '대화' 촉구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단체로 병원을 이탈하며 '의료 대란'이 장기화하자 여성계와 아동계 등 시민사회에서는 이들이 의료 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4.02.27 08:56
'미투' 프랑스 여배우, 시상식서 영화계 비판…"인신매매 은폐" 24일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열린 프랑스 최대 영화제인 세자르상 시상식에서 고드레슈는 프랑스 영화계가 "진실을 마주해야" 할 때라며 영화계에 만연한 성폭력 범죄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24.02.27 08:54
"29일까지 복귀" 최후통첩…'간호사 카드'도 꺼내며 전방위 압박 정부가 오는 29일을 전공의 복귀의 '마지노선'으로 제시해 조만간 집단행동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무더기 행정·사법 처리가 진행될 가능성이 나옵니다. SBS 2024.02.27 08:53
'로또 청약' 개포 아파트 무순위 3가구에 101만 3천 명 몰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무순위 청약을 받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총 3가구 모집에 101만 3천456명이 신청해 평균 33만 7천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4.02.27 08:49
차들 쌩쌩 달리는 도로에서…중국 아찔한 몸싸움 중국 항저우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도로에서 시비가 붙었는지 한 남성이 차량에서 내려 다른 차량에 있던 남성을 때려눕히는데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대로 도로 위에 쓰러진 상대를 마구 가격합니다. SBS 2024.02.27 08:48
양세형, 시집 '별의 길' 인세 전액 등대장학회에 기부 개그맨 양세형 씨가 시집 '별의 길'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출판사 측은 인세 전액을 등대장학회에 기부했다며, 앞으로 발생하는 인세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7 08:47
전쟁터서 하이힐…독일 외무장관 옷차림 논란 이력서 허위 경력 기재와 책 표절 의혹 등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이 또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면서 선보인 옷차림 때문입니다. SBS 2024.02.27 08:45
'세븐틴 프로듀서' 범주, 지난해 저작권 수입 1위 싱어송라이터이자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범주가 지난해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주최한 'KOMCA 저작권대상'에서 범주가 대중 작사·작곡 부문 대상을 받았는데요. SBS 2024.02.27 08:44
"연구실 옵티머스"…테슬라, 사람처럼 걷는 로봇 영상 공개 이족 보행 로봇이 실내를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에 사람이 든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움직임이 자연스러운데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최근 '연구실을 거닐고 있는 옵티머스'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영상입니다. SBS 2024.02.27 08:43
충남 태안 갯벌에 고립된 상괭이 구조됐으나…1시간여 만에 죽어 멸종위기종인 토종 돌고래 상괭이가 충남 태안군의 한 갯벌에서 구조됐으나 1시간여 만에 죽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해경 등에 따르면 태안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8시 40분쯤 '상괭이가 갯벌에 갇혀 바다로 못 나가고 있다'는 마을 주민 신고를 받고 태안군 근흥면 용신리 한 갯벌로 출동했습니다. SBS 2024.02.27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