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규제 시위' 참석 의원 2명 제명…백악관 "비민주적인 일" 미국 테네시주 의회에서 총기 규제 시위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민주당 의원 2명이 제명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불과 열흘 전 주변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6명이 숨진 뒤 시위가 확산된 건데, 백악관은 충격적이고 비민주적인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4.08 07:48
마스터스 2R 5타 줄인 이경훈 "지난해 탈락 아쉬움 털었다" 이경훈이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겪은 1타 차 컷 탈락의 아쉬움을 올해 시원하게 털어냈습니다. 이경훈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습니다. SBS 2023.04.08 07:47
후쿠시마 원전에 발도 못 들이고 귀국…'준비 부족' 인정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살펴보겠다며 일본에 간 민주당 의원들이 별다른 성과 없이 귀국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방문은 무산되고, 기자간담회도 취소됐는데 의원들은 준비가 부족했다고 인정했습니다. SBS 2023.04.08 07:43
산불 와중 골프 · 술자리 참석?…김기현, 진상 조사 지시 산불이 발생한 날, 골프를 치고 술자리까지 참석한 김진태 강원지사에 대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진상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당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면 엄중히 문책하겠다고 경고한 지 하루 만입니다. SBS 2023.04.08 07:41
1심도 두 차례 불출석한 '학폭' 변호사…"드릴 말씀 없다"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을 대리하던 변호사가 2심 재판에 나오지 않아 소송에서 진 사건 전해드렸습니다. 이 사건을 맡은 권경애 변호사가 앞서 1심에서도 두 차례 불출석한 걸로 확인됐는데, 권 변호사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 드릴 말씀이 없다"고만 답했습니다. SBS 2023.04.08 07:37
"협박 전화번호 가운데 네 자리 동일"…학부모도 마셨다 얼마 전 서울 강남에서 학생들에게 '마약 음료'를 건넨 네 번째 용의자가 경찰에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학부모들이 받은 협박 전화들의 가운데 번호가 모두 동일한 걸 확인하고, 이를 역추적하고 있습니다. SBS 2023.04.08 07:35
'강남 납치· 살인 사건 배후' 의혹 재력가 구속…살인교사 혐의 40대 여성을 납치하고 숨지게 한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부부 가운데 남편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이 사건에는 주범부터 배후까지 연루된 사람들이 많은데, 모두 가상화폐 투자를 둘러싸고 인연이 얽혔습니다. SBS 2023.04.08 07:33
북, 또 수중 핵어뢰 실험…"71시간 잠항 후 타격" 북한이 수중전략무기인 핵무인수중공격정을 또다시 시험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 무기를 11년 전부터 개발했다고 주장했는데, 지난달 첫 공개 이후 이번이 세 번째 시험입니다. SBS 2023.04.08 07:27
삼성전자 반도체 4조 적자 추정…재고 압박에 '감산' 어제 삼성전자의 올해 첫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반도체 불황 속 부진이 예상됐지만, 1분기 영업이익이 96%나 줄어드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습니다. SBS 2023.04.08 07:27
'5억' 스포츠카 완판…불황 모르는 명품 시장, 왜? 요즘 경제가 많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수억 원대 스포츠카부터 고가의 명품까지 이른바 '럭셔리' 시장은 불황을 모릅니다. 시장 규모는 웬만한 선진국들을 앞섰습니다. SBS 2023.04.08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