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리도 무용지물…불과 40초 만에 털린 금은방 서울의 한 금은방에 오토바이 헬멧을 쓴 남성이 침입해 시가 4천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행을 하는 데 걸린 시간은 40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SBS 2023.03.30 01:58
"지진 난 줄" 원룸 덮친 37m 중장비…주민 5명 부상 울산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길이가 37m나 되는 대형 건설기계가 넘어졌습니다. 인근 건물 3곳을 덮치면서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3.03.30 01:54
광주광역시 모텔 건물 지하 불…7명 대피 · 10명 구조 어제 오후 6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월산동의 한 모텔 건물 지하에서 불이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17명 가운데 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10명은 객실이나 옥상에 있다가 구조됐습니다. SBS 2023.03.30 01:50
"빨리 사과하고 싶다"…풀려난 전우원, 곧바로 광주로 전두환 씨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손자 전우원 씨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받고 풀려났습니다. 전 씨는 5·18 희생자들과 유족들에게 사과하기 위해 곧바로 광주로 향했습니다. SBS 2023.03.30 01:47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3월…벚꽃축제도 앞당겼다 이번 달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무려 4도 가까이 높아 가장 더운 3월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빨리 찾아온 온화한 날씨에 사상 처음으로 3월에 벚꽃 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SBS 2023.03.30 01:44
숙박 3만 원 · 여행비 10만 원…600억 들여 지원 나선다 꽁꽁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여행비와 휴가비를 지원하고, 할인 행사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3.03.30 01:34
'계엄령 문건' 조현천 체포…'실제 이행 의도' 규명 주력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작성된 계엄 문건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문건의 작성 목적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SBS 2023.03.30 01:30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약 20억…'532.6억' 강남구청장 1위 고위공직자의 재산 등록사항이 공개됐습니다. 1인당 평균 재산은 20억 원으로 집계됐고, 서울 강남구청장이 5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해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3.03.30 01:25
몬테네그로 "미국이 한국보다 먼저 권도형 인도 청구" 가상자산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를 체포한 몬테네그로 정부가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먼저 범죄인 인도 청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30 01:22
'TV조선 재승인 의혹' 한상혁 방통위원장 영장 기각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점수 조작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 SBS 2023.03.30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