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생명의 끈인데…상담전화 3분의 1이 '먹통' 삶의 고비를 겪으며 죽음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지막 끈을 놓지 않도록 도와줄 누군가가 절실하지요. 당국은 이럴 때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번을 누르라고 하는데, 갈수록 전화를 거는 사람은 늘어나지만, 통화 연결부터 쉽지 않다고 합니다. SBS 2022.10.14 21:00
"독재자 시진핑 파면" 시위…베이징 '새 탱크맨' 등장 중국 베이징 시내에 '시진핑 파면'을 외치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을 공식화할 당대회를 사흘 앞두고 시위가 벌어지면서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2.10.14 20:53
주문하면 30개월 걸린다?…'신차 새치기' 의혹의 진실 새 차 주문하고 기다리는 기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인기 차종은 2년 반까지도 걸린다는데 왜 상황이 나아지질 않고 있는지, 한승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10.14 20:49
"소란스러운 새벽 죄송" 이웃에 자필 사과문 쓴 오세훈 서울시가 마포구에 소각장을 새로 짓겠다고 한 이후 주민 반발이 거셉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집 앞에서 매일 시위가 이어지면서 오 시장은 직접 사과문까지 썼습니다. SBS 2022.10.14 20:47
엑스포 유치 기원 BTS 콘서트 D-1…부산은 '보랏빛' BTS 부산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연을 보기 위해 전 세계 팬들이 부산으로 몰려들면서, 전세기까지 동원되고 있습니다. KNN 조진욱 기자입니다. SBS 2022.10.14 20:47
마약사범 1만 명 넘었다…'수리남' 해결사가 본 마약 세계 마약 범죄가 늘고 있다는 소식 요즘 자주 전해 드리게 됩니다. 실제로 올 한 해 마약 혐의로 붙잡힌 사람이 역대 가장 많을 거라는 전망이 나왔는데, 이에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SBS 2022.10.14 20:47
AI가 그려도 저작권 인정…원작자 "예술 기여 넓어져" 이렇게 AI가 만든 창작물에 저작권을 인정할지 말지는 외국에서도 뜨거운 논쟁거리입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사람이 글을 쓰고 AI가 그린 만화가 저작권을 인정받았는데, 저희가 원작자를 인터뷰했습니다. SBS 2022.10.14 20:34
[단독] 클릭 두 번에 뚝딱…작곡 AI '이봄' 저작료 중단 단발머리 여성의 모습을 한 인간형 로봇 에이다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이 AI는 며칠 전 영국 의회에 출석했는데요, 한번 들어보시죠. 이렇게 AI가 그림과 음악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물을 만들어내면서 그 저작권을 인정할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 최근 국내에서도 관련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SBS 2022.10.14 20:33
"대출이자 걱정 더 커져" 빚으로 주거비 메우는 2030 이렇게 미국 경제가 안 좋다는 소식은 우리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은행은 그동안 미국 상황을 봐가면서 금리 올리는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했었는데, 이대로라면 다음 달에 또다시 기준금리가 많이 오를 수 있습니다. SBS 2022.10.14 20:30
미 근원물가 40년 만에 최고…금리 인상 더 빨라진다 지난달 미국 소비자 물가가 전문가들 예상보다 더 많이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좀처럼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서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10.14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