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안 되는 5G 핸드폰…LTE 전환 때 먹통, 소비자는 분통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가 시작된 지 닷새째입니다. 5G라면 무엇보다 빠른 속도가 핵심인데 예를 들어 HD급 영화를 한 편 내려받을 때 걸리는 시간을 최고속도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5G로는 이렇게 1초 만에 다 받아집니다. SBS 2019.04.10 13:43
[Pick] "몰래 펴도 안 걸려"… 美 청소년 유행 'USB 담배' 국내 진출 '논란' 미국 전자담배 1위 '쥴'의 국내 진출을 앞두고 청소년 흡연율이 증가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기획재정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은 쥴랩스코리아의 액상형 전자담배 쥴이 오는 6월 판매를 목표로 국내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10 13:34
산림청 "강원산불 피해 1천757ha"…기존 집계보다 3배↑ 지난 4일 강원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의 산림 피해면적이 애초 알려진 530㏊에서 1천757㏊ 로 늘었습니다. 이는 여의도 면적 의 6배가 넘고, 축구장 면적 의 2천460배에 해당합니다. SBS 2019.04.10 13:33
최악 미세먼지에 1분기 119 이용 호흡기 질환자, 최근 5년 래 최다 미세먼지가 극심했던 올해 1∼3월 119구급차를 이용한 호흡기 질환자도 늘어났습니다. 10일 소방청에 따르면 2015∼2019년 1분기에 119구급차를 이용한 호흡기 질환자는 올해 2만1천84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19.04.10 13:23
[날씨] 중북부 곳곳 비·눈…강원 최고 5cm 눈 더 올 듯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건조함은 해소됐지만,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때아닌 20cm 안팎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강원 산지의 대설 특보는 정오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SBS 2019.04.10 13:23
홈팬 열광시킨 리버풀…FC포르투에 2대 0 승리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팀 리버풀이 FC포르투를 제압했습니다. 물 흐르는 듯한 연결 플레이로 전반에만 두 골을 뽑았습니다. SBS 2019.04.10 13:19
밤사이 20㎝ 폭설에 차량 고립·7명 구조…11건 안전조치 밤사이 강원 영동에 20㎝ 안팎의 눈이 쏟아지면서 차량이 눈길에 고립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사고기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밤부터 10일 오전까지 눈길에 고립된 7명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등 총 11건을 조치했습니다. SBS 2019.04.10 13:09
학교 앞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친 70대 운전자 입건 보행자 신호에 학교 바로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차로 치어 중상을 입힌 7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10 13:09
인기 연예인·유튜버·해외파 운동선수 등 176명 전격 세무조사 국세청이 인기 유튜버, 유명 연예인, 해외파 운동선수 등 속칭 '요즘 뜨는' 고소득 사업자의 탈세를 겨냥해 세무조사 칼을 빼 들었습니다. 국세청은 막대한 수익에도 변칙적으로 소득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신종·호황 고소득 사업자 176명을 상대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SBS 2019.04.10 13:09
4차혁명시대, 대학 수업도 달라진다…창의와 상상 캠프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성남의 한 대학교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이어가고 있는 창의 캠프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지국 최웅기 기자입니다. SBS 2019.04.10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