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故 장자연 성추행 목격담, 왜 받아들여지지 않았나? 故장자연이 전직 기자로부터 성추행당하는 모습을 봤다고 주장하는 목격담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2009년 이 주장이 수사기관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연예뉴스 2018.06.29 15:46
'귀국' 손흥민에 계란 투척…"3번째 경기 못 봤냐" 비난 폭주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귀국 현장에서 계란을 맞을 뻔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29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SBS연예뉴스 2018.06.29 15:43
'고준희 양 학대치사·암매장' 친부에 징역 20년…동거녀엔 10년 고준희양 학대치사·암매장 사건 피고인인 준희 양 친아버지와 친부 동거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준희 양 친부 고 모 씨와 고 씨 동거녀 이 모 씨에게 각각 징역 20년과 1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6.29 15:27
교육부 "자사고·일반고 현 중3 중복 응시 가능" 자율형사립고등학교에 지원하는 학생이 일반고에 이중 지원하지 못하도록 한 법령의 효력이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올 때까지 정지됨에 따라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은 일반고와 자사고에 모두 응시할 수 있게 됩니다. SBS 2018.06.29 15:26
청와대도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 체제로…"동참 확산 기대"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의 근로시간이 주 52시간으로 단축되는 가운데 청와대도 이에 맞춰 주 52시간 근무 체제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공무원은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주 52시간을 준수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체제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겠다는 것입니다. SBS 2018.06.29 15:25
[뉴스pick] 4살 아이가 얼굴에 흰색 크림 덕지덕지 바른 이유 자신의 피부색이 싫다며 얼굴에 흰색 크림을 덕지덕지 바른 4살 흑인 소년의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자신의 갈색 피부가 싫다며 하얀 피부를 갖고 싶다는 4살 레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8.06.29 15:25
[취재파일] 선제적 대북 군사 완화 조치들…타당한가 북한 비핵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한미 군 당국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실상 취소된 한미연합훈련이 벌써 2건입니다. 북한이 성의를 가지고 비핵화에 임하면 한미연합훈련을 더 중단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SBS 2018.06.29 15:21
'거미손·대헤아…' 조현우 대구서 인기 상한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눈부신 선방으로 일약 스타로 떠오른 대구FC 소속 골키퍼 조현우 선수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는 스페인 유명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에 빗대 '대구FC의 데헤아'라는 뜻에서 '대헤아'로 불립니다. SBS 2018.06.29 15:21
[뉴스pick] 일본과 16강 치를 벨기에 감독 "일본 쉽다고? 독일 탈락한 것 봐라"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일본의 상대로 확정된 '피파 랭킹 3위' 벨기에 축구 대표팀의 감독이 한국에 져 탈락한 독일을 언급했습니다. 일본과 맞붙게 되면서 8강 가능성이 커졌다는 예측에 벨기에 대표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다른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SBS 2018.06.29 15:20
손흥민 "행복한 6월, 팬들에게 감사" "독일전에서 희망을 봤습니다. 모두 팬들 덕분입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 대표팀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2골을 몰아친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SBS 2018.06.29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