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개헌 토론회 취지 훼손…내용·형식 개선해야" 정의당은 6일 국회 개헌특위의 전국 순회 토론회에 대해 "만인에게 평등하고 배제는 최소화한다는 당초 취지가 훼손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합 2017.09.06 16:32
[리포트+] "껍데기 인맥에 지쳤다"…'티슈 친구' 찾는 사람들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글입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인맥 정리'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SBS 2017.09.06 16:30
제윤경 '대리점 공급업자 갑질에 징벌적 배상'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국회의원은 6일 보복 조치로 대리점에 손해를 끼친 대리점 공급업자에게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하는 내용의 '대리점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연합 2017.09.06 16:29
호주, '강제수용·부당대우' 난민들에 635억 원 보상 확정 호주의 역외 난민시설에 강제 수용되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난민과 망명 희망자 최소 1천400명이 총 7천만 호주달러의 보상을 받게 됐다. 호주 내 인권 관련 집단소송 사상 최고액이다. 연합 2017.09.06 16:28
조정래 감독 "위안부 문제 해결될 때까지 영화는 계속될 것"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영화를 통해 이 문제를 계속 알려 나가는 데에만 온 힘을 쏟을 생각입니다. 제가 최선을 다한다면 국민 여러분이 지난해 '귀향'의 기적을 이뤄주셨듯이 한일 간 위안부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위안부의 아픔을 다룬 영화 '귀향'을 선보인 조정래 감독은 작년 영화 개봉 이후 1년 반 동안 전 세계 10개국, 61개 도시를 돌며 1천300여 회의 상영회를 진행해 왔다. 연합 2017.09.06 16:27
한일 국방장관, 전화협의…"北 핵위협 대응 한미일 긴밀협력" 한일 양국 국방장관이 오늘 북한의 6차 핵실험을 한목소리로 규탄하고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조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송영무 장관은 오늘 오후 1시 반부터 약 20분간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과 전화 협의를 하고 북한 핵실험 관련 상황 평가 및 양국간 대북 공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06 16:26
러, 사할린-홋카이도 연결 거대 교량 건설 日에 제안 러시아가 자국 극동 사할린 섬과 일본 북단 홋카이도를 잇는 자동차 도로-철도 복합형 거대 교량을 건설할 것을 일본 측에 제안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제1부총리 이고리 슈발로프는 6일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막한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이 같은 제안을 내놓았다. 연합 2017.09.06 16:25
"소년범 범행…'신속한 처벌'이 '강한 처벌'보다 중요" 부산에서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사건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소년범 사건의 경우 성인 사건과 달리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수사 지침을 변경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합 2017.09.06 16:24
역대 최강 허리케인 '어마'에 초비상…주말 美플로리다 상륙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 주를 향해 역대 최강력 대서양 허리케인이 돌진하고 있습니다.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카리브해 남동쪽 끝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어마'가 미 동남부 플로리다 주를 향해 북서진해 현재 카리브해 북동쪽 섬인 안티과에 상륙했습니다. SBS 2017.09.06 16:23
법원, 조교를 연구원으로 둔갑시켜 연구비 빼돌린 교수에 '징역형'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 이형주 부장판사는 정부기관 용역을 수행하면서 제자를 연구원으로 허위로 등록시킨 뒤 연구비를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9살 윤 모 교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9.06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