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참화가 할퀴고 간 이라크 모술 '드론으로 보다' 계속되는 전쟁에 폐허가 된 이라크 모술 다와사 마을을 드론으로 찍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30일과 이번 달 5일 드론으로 촬영된 다와사 마을의 모습은 그야말로 폐허입니다. SBS 2017.04.07 17:02
文 "北 핵 실험시 체제 유지 어려울 것"…軍 부대 방문 대북 경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7일 "북한이 계속해서 미사일 도발을 하고 끝내 6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7.04.07 17:00
경찰 수사구조개혁단장 "검찰 기소·수사권 분리돼야"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을 위한 경찰 태스크포스 책임자인 황운하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이 "국민 여론에 따라 검찰을 개혁할 방법은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을 분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 2017.04.07 16:58
"日 군국주의 교육칙어 이미 교과서 기술됐다"…여당도 정부 비판 일본 정부가 군국주의의 상징인 '교육칙어'를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다는 방침을 정한 가운데 일부 교과서에 이미 관련 내용이 기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4.07 16:55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 "역사상 가장 청렴한 대통령" 8일째 집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된 지 여드레째 날인 7일 지지자들은 서울구치소에 모여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월드피스자유연합 등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 40여 명은 이날 오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삼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통째로 먹으려는 부패집단과 종북 좌익 세력의 음모에 이용당한 것"이라며 "역사상 가장 깨끗하고 청렴한 박 대통령은 아무런 죄가 없으므로 즉각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4.07 16:54
[속보] 중국 3월 말 외환보유액 3조 91억 달러 중국 3월 말 외환보유액 3조 91억 달러 연합 2017.04.07 16:52
검찰총장 "검찰은 경찰 수사권 남용 통제 위해 탄생" 검찰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논의되고 있는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 방안에 대해 사실상 공개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오늘 서울동부지검 신청사 준공식 기념사에서 "검찰은 경찰국가시대의 수사권 남용을 통제하기 위해 준사법적 인권옹호기관으로 탄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7 16:51
[속보] 시진핑 "투자·인프라 건설·에너지 분야서 중·미 협력해야" 시진핑 "투자·인프라건설·에너지 분야서 중미협력해야" 시진핑 "중미 협력해야 할 이유 1천 개, 깨뜨릴 이유는 '0… 연합 2017.04.07 16:49
최순실 측근, 삼성에 "대통령, 정유라 아낀다"며 300억 요구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측근이던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씨의 친분을 언급하며 삼성그룹에 300억원 규모의 승마 지원을 요구한 정황이 법정에서 공개됐습니다. SBS 2017.04.07 16:46
트럼프 "필수 국가안보 위해 시리아 공습…문명국은 동참해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리아 공군기지에 대한 미군의 미사일 공격이 국가 안보를 위한 조치였다며 다른 문명국들도 공격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7.04.07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