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英총리, 사우디 외교부 조언에도 머리 스카프 안 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사우디 외교부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머리에 스카프를 하지 않았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4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04 23:58
고성 앞바다서 고장난 어선 표류…해경 구조 선원 11명을 태운 채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후 강원도 고성군 대진항 동방 41마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속초선적 68t급 근해통발어선 D호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4 23:58
남아공 최대노조, 국가신용등급 강등 후 주마 대통령 사퇴 요구 국제신용평가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다음날 남아공 최대 노동조합이 제이컵 주마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4일 AFP 통신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남아공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주마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연합 2017.04.04 23:42
서울대 학생총회, 시흥캠퍼스 반대와 총장 퇴진 계속 요구키로 서울대 학생들이 오늘 관악캠퍼스에서 전체학생총회를 열고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와 성낙인 총장 퇴진요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이런 요구를 어떻게 실현해 나갈지에 대해서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SBS 2017.04.04 23:41
"러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아스트라한서 경찰관 2명 총격 살해"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지하철 테러가 발생한 뒤 남부 도시 아스트라한에서 또다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경찰관 2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SBS 2017.04.04 23:34
美 "중국 강제낙태 지원 안돼" 유엔인구기금 출연금 철회 미국 정부가 4일 중국의 강제낙태 프로그램에 돈을 댄다는 이유를 들어 전 세계 모자보건 등 인구·가족계획을 돕는 유엔인구기금 출연금을 전격으로 철회했다. 연합 2017.04.04 23:33
[슬라이드 포토] 안철수 "미래 준비하는 젊은 대통령 될 것"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4.04 23:16
시리아에서 화학무기 의심 공습…어린이 11명 등 58명 사망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의 칸셰이칸 지역 주택가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습이 일어나 어린이 11명을 포함해 지역 주민 58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구호단체가 밝혔습니다. SBS 2017.04.04 23:01
佛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의심 관련 안보리 회의소집 요구 시리아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습으로 어린이 11명을 포함해 주민 60여 명이 숨진 일과 관련해 프랑스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SBS 2017.04.04 22:54
달라이 라마, 인도·중국 영토 '분쟁' 접경지대 방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중국과 영유권 분쟁이 있는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 주를 방문해 중국의 반발이 우려됩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달라이 라마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주를 도착해 지지자들로부터 환대를 받았습니다. SBS 2017.04.04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