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생일 축하하는 北 주민들…"김정남이 누구?" 북중 국경지대는 여전히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김정일 생일을 맞아 북한 사람들이 이리저리 행사에 동원된 모습이 목격됐지만, 김정남 피살에 대해 물었더니 아예 김정남이란 인물 자체를 모르는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2017.02.16 21:23
'러시아 스캔들'에 오늘도 부글부글…트럼프, 언론과의 끝나지 않은 전쟁 기자들의 질문을 가볍게 따돌리는 대통령.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미국은 '러시아 스캔들'로 뜨겁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측근 마이클 플린이 지난 미 대선 선거 후보 당시 약 1년 동안 주미 러시아 대사와 반복적인 통화로 접촉을 했다는 사실이 한 언론사로부터 폭로된 겁니다. SBS 2017.02.16 21:21
[HOT 브리핑] 여성 공작원이 김정남 살해?…떠오르는 영화 '쉬리' 1999년 최고의 흥행영화 <쉬리> 기억하시죠?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 같은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나왔고, 쉽게 보기 어려웠던 북한 특수부대원들의 대남 침투, 한국 정보기관 요원들과의 대결 모습을 많은 관객들이 숨 죽이며 지켜봤습니다. SBS 2017.02.16 21:21
울산서 배 옮겨타던 선장, 바다에 빠져 사망 오늘 오후 5시쯤 울산시 동구 방어진 남동쪽 5㎞ 바다에서 70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빠져 해경이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김 씨는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을 선주사에 넘기기 위해 배를 묘박지로 몰고 가는 선장으로, 오늘 2천500t급 화물선을 선주사 측에 넘기고 육지로 돌아오기 위해 통선으로 이동하다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SBS 2017.02.16 21:19
[날씨] 밤 사이 비 오고 추워져요…아침 안개 밤사이 한차례 비가 내립니다. 지금 서쪽 지방부터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방은 5∼10mm, 그리고 일주일 넘게 건조함이 이어졌던 동해안 지역은 5mm 안팎의 적은 양의 비가 오겠습니다. SBS 2017.02.16 21:17
'스키점프 여제' 다카나시, 통산 53번째 정상 '스키점프 여제' 다카나시 사라가 평창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역대 최다 타이인 53번째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7.02.16 21:17
배구연맹, 프로배구 '유니폼 논란'에 중징계 프로배구에서 벌어진 '유니폼 논란'에 대해 연맹이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이틀 전 한국전력의 강민웅 선수가 동료와 다른 민소매 유니… SBS 2017.02.16 21:16
피겨에도 '파란 눈의 태극전사'…평창 향해 뛴다 평창올림픽 리허설인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평창을 바라보며 귀화를 추진 중인 파란 눈의 태극전사들도 기량을 뽐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17.02.16 21:14
'골폭풍' 뮌헨…아스날, 7년 연속 16강 탈락 위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날을 상대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아스날은 7년 연속 16강에서 탈락할 위기에 몰렸습니다. SBS 2017.02.16 21:14
"4월·7월 되면 경제 붕괴"…'위기설' 이유와 실체는? 4월 위기설, 7월 위기설.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이런저런 위기설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10년 주기설도 나왔습니다. 이게 실체가 있는 건지 Q&A 리포트에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SBS 2017.02.16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