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에도 건물이…한국판 '라데팡스' 가능해진다 도로 위 공간에 지은 건축물이라 하면 우리는 육교 말고 딱히 생각나는 게 없지요. 앞으로는 도로 위 공간을 민간이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게 돼 프랑스의 '라데팡스'같은 건축물 조성이 가능해집니다. SBS 2017.02.16 21:09
안철수 "참여정부 때 산업발전 놓쳤다"…文 겨냥했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해 참여정부의 경제 실정을 에둘러 꼬집었습니다.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를 겨냥한 것 같습니다. SBS 2017.02.16 21:07
'2심서 무죄' 한숨 돌린 홍준표…대선 출마 시사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됐던 홍준표 경남지사가 1심과는 정반대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홍 지사는 대선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는데 경쟁력 있는 후보 기근에 시달리는 자유한국당이 반색했습니다. SBS 2017.02.16 20:58
시종일관 어두운 김정은…아버지 생일에도 '굳은 표정' 김정남의 죽음과 상관없이 북한에선 아버지 김정일의 생일잔치가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하지만, 행사에 참석한 김정은의 표정은 어두웠습니다. 이복형의 죽음 때문일까요? 보도에 이승재 기자입니다. SBS 2017.02.16 20:55
암살에 쓰인 독, 보톡스 원료?…"극미량도 치명적" 오늘 국회 정보위원장 이철우 의원이 김정남을 살해한 독극물은 북한이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독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 기자와 살펴봅니다. SBS 2017.02.16 20:50
김정남 12월에도 마카오에…교민 "김한솔 안전하다" 숨진 김정남은 지난 연말에도 마카오에 머물며 비교적 자유롭게 생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피살 사건 직후 아들 김한솔을 비롯한 가족들은 완전히 자취를 감췄고, 교류가 깊었던 현지 교민은 이들이 안전한 곳에 있다고만 전했습니다. SBS 2017.02.16 20:48
용의자 2명 추가 체포…"김정남 암살, 5초 걸렸다" 김정남 피살 사건 소식으로 넘어갑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이 남녀 1명씩, 용의자 두 명을 추가로 체포됐습니다. 이제 3명이 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범행에 불과 5초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2.16 20:47
이례적 긴 심사…이재용 운명 쥔 '한정석 판사' 누구? 자, 이번 건은 영장 전담 판사가 한정석 판사. 평판이 어떻습니까? 안 그래도 한정석 판사 하고 학창시절부터 친했던 법조인에게 물어봤습니다. SBS 2017.02.16 20:46
[사실은] '헌재 출신' 이동흡 전면에…탄핵심판 영향 줄까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전면에 내세운 이동흡 변호사. 헌법재판관 출신인데, 오늘도 헌재에 나왔습니다. 박 대통령 측이 헌재 출신 전관 변호사를 내세워 탄핵 심판에 영향을 미치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2.16 20:42
'청부 테러 전력' 北, 김정남 암살에 외국인 고용했나 지금까지 수사 결과를 보면, 사건 당일 공항 CCTV에 찍혔던 여자 2명과 그중 한 여자의 남자친구인 말레이시아인, 이렇게 3명이 용의자로 붙잡혔습니다. SBS 2017.02.16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