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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연맹, 프로배구 '유니폼 논란'에 중징계

프로배구에서 벌어진 '유니폼 논란'에 대해 연맹이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이틀 전 한국전력의 강민웅 선수가 동료와 다른 민소매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자 감독의 항의가 이어지면서 경기가 지연되고 점수가 무효 처리되는 촌극이 빚어졌는데요, 한국배구연맹은 규정을 제때에 적용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박주점 경기감독관에게 잔여시즌 출장 정지를 결정했고, 심판감독관과 심판에게도 출장정지와 제재금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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