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한 테이블에 앉은 대통령과 삼성 사장 박상진 삼성 사장과 박근혜 대통령이 같은 헤드테이블에 앉아있습니다. 총수도 아닌, 삼성 계열사 사장이 앉는데도 안종범 수석이 자리까지 안내를 합니다. SBS 2017.01.05 22:42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최순실, 대통령 연설 방식에 "중국어로 하라"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 방식, 연설 내용을 아주 구체적으로 지시했는데요.,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하기 전에 이런 말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SBS 2017.01.05 22:42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헌재 변론에 모습 드러낸 윤전추 세월호 참사 당일의 대통령 행적에 가장 근접해 있는 인물인 윤전추는 지난 청문회 당시 휴가를 이유로 불출석했지만, 헌재 변론에서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7.01.05 22:42
[HOT 브리핑] "기생충 같은 사람 많아"…서민 교수 '독설' 작렬! 2017년 새해부터 하루 두 번, 오후 2시와 4시에 방송되는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새해 들어 새롭게 진용을 정비한 저명한 패널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SBS 2017.01.05 22:21
안종범 '수사대응 문건' 공개…"휴대전화 전자레인지에 돌려라" 최순실씨 등의 '국정 농단' 사건 첫 재판에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증거인멸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안 전 수석은 자신과 문자나 전화, 이메일을 주고받은 이들에게 자료 폐기를 요구하고 구체적으로 휴대전화의 특정 부분에 충격을 가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검찰 수사에 구체적으로 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01.05 21:49
최순실, 검찰서 '모르쇠' 일관…"靑 출입한 적 없다" 잡아떼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검찰 조사 초기 '미르·K스포츠재단을 모르고 청와대를 출입한 사실도 없다'며 모든 혐의에 '모르쇠'로 일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2017.01.05 21:47
롯데 임원들 "미르재단 모금 전경련 전화받고 황당" 미르·K스포츠재단에 사실상 '강제로' 수십억원을 냈던 롯데그룹 임원들이 '청와대 요구라 생각해 어쩔 수 없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01.05 21:46
박 대통령 측 탄핵방어 논리에 '소크라테스·예수'까지 동원 헌법재판소에서 5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공방에서 박 대통령 측이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와 미국 앤드루 존슨 전 대통령을 변론에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연합 2017.01.05 21:45
北 매체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핵타격 수단 있어" 북한 관영 매체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서 언급됐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라는 표현을 되풀이하며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핵 타격 수단이 있다고 공언했습니다. SBS 2017.01.05 21:44
국민의당, 文 '권력기관 개혁안' 발표에 "결선투표제부터 도입"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권력기관 개혁방안을 발표한데 대해 "변화를 바라는 촛불민심과 함께하게 됐다"고 평가하면서도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SBS 2017.01.05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