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헌재 변론에 모습 드러낸 윤전추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서 민 단국대 의대 교수, 임광기 선임기자, 이기성 선임기자

서민 “불출석한 증인들, 앞으로는 말 좀 잘 들어주면 좋겠다”
임광기 “가장 가까이서 법을 지켜야 할 사람들이 안 지켜”
서민 “(불출석 증인들)야! 나와!”
서민 “최순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보다 나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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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임 '2차 변론'도 증인 없는 변론으로

5일 헌재 변론에 출석해야 하는 증인 이재만, 안봉근, 이영선, 윤전추 이 4명 가운데 윤전추 행정관만이 출석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의 대통령 행적에 가장 근접해 있는 인물인 윤전추는 지난 청문회 당시 휴가를 이유로 불출석했지만, 헌재 변론에서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최순실-안종범-정호성…나란히 재판장에

그런가하면 5일 오후 2시부터는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의 첫 정식 재판이 열렸습니다. 최순실 씨나 정호성 전 비서관 측이 태블릿 PC의 증거 능력을 문제 삼은 부분 때문에 시간이 지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