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묵은 미국사 가짜뉴스' 타파 위해 美 학자들 뭉쳤다 유럽 청교도들이 아메리카 신대륙에 정착해 현대 미국의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지 400년 만에 미국 역사학자들이 이 시기에 얽힌 잘못된 신화를 타파하기에 나섰다. 연합 2016.12.26 10:29
AI 발생 양산시 농장 투입 인력 '보건' 조치 강화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양산시는 산란계 살처분 농장에 투입하는 현장 인력 보건과 출입 통제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살처분 용역업체 인력 35명을 동원해 상북면 산란계 농장 한곳에서 닭 6만마리를 매몰한 데 이어 이날 공무원 100명과 용역 인력 105명 등 205명을 투입해 살처분 매몰 작업에 들어갔다. 연합 2016.12.26 10:28
[자막뉴스] 고개 숙인 최순실…카메라 없을 땐 '태도 돌변' 이렇게 특검이 정유라 씨 강제소환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최순실 씨를 압박하겠단 뜻도 담겨있습니다. 최 씨는 언론 앞에서만 고개를 숙일 뿐, 카메라만 없으면 태도가 확 달라져 여전히 뻣뻣하다고 합니다. SBS 2016.12.26 10:26
[속보] 특검 "정유라 체포영장, 아직 독일로 송부되지 않아" 특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실도 압수수색 특검 "직권남용 혐의 증거확보 위해 김기춘·조윤선 압수수색" 특검팀 "김기춘, … 연합 2016.12.26 10:25
특검, 조윤선 장관 등 문체부 관계자 집무실 압수수색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늘 오전 세종시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전 8시 반부터 정부세종청사 문체부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인사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SBS 2016.12.26 10:23
'라스트 크리스마스' 조지 마이클, 크리스마스에 잠들다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잘 알려진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크리스마스에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마이클의 대변인은 "그가 영국 옥스퍼드셔주의 자택에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고 BBC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26 10:21
뺑소니로 7명 다치게 한 주부 '집행유예' 전주지법 형사1단독 이재은 부장판사는 26일 잇단 교통사고를 내 7명을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주부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6.12.26 10:19
'기내난동' 피의자 경찰 출석 "기억나지 않아…죄송" 팝스타 리처드 막스가 SNS를 통해 알린 '대한항공 기내난동 사건'의 피의자 34살 임 모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오늘 오전 항공보안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임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SBS 2016.12.26 10:14
특검, 김기춘 수사 본격 착수…최순실 비호 의혹 정조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자택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비선 실세' 최순실씨 비호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6.12.26 10:13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불출석…국조특위, 최순실·안종범·정호성 고발 아울러 최순실씨에 대해서는 불출석 사유로 든 '공황장애' 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특위 위원들이 직접 수감동에 들어가 직접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12.26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