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모그 피해 심각…앞이 안 보여 6명 사망 중국 내륙엔 또다시 심각한 수준의 스모그가 발생했습니다. 앞이 안 보여서 안전사고로 6명이 목숨을 잃었고 고속도로가 폐쇄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16.12.12 21:08
"경제 컨트롤 타워 시급…경기 부양에 총력" 정 기자, 정말 우리 경제의 앞날이 걱정스러운데요, 가장 시급한 과제는 아무래도 중심을 잡을 컨트롤 타워를 빨리 세우는 거겠죠? 제가 오늘 경제 원로들을 여러분 만나봤습니다. SBS 2016.12.12 21:07
"블랙리스트 밝혀라!"…47일째 타오르는 촛불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광화문 광장의 촛불집회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원종진 기자, (네,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촛불 집회에서는 시민들이 어떤 요구를 하고 있습니까? 촛불집회가 오늘로 47일째를 맞았습니다. SBS 2016.12.12 21:04
'1인 1판' 판매 제한…AI 확산에 달걀값 폭등 AI 확산으로 달걀을 낳은 산란계의 피해가 커지면서 달걀값이 또 급등하고 있습니다. 산지 공급이 끊기면서 물량이 부족해 일부 마트에선 판매를 제한하는 곳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16.12.12 21:03
천연기념물 희귀조류도 감염…전국 AI '비상' 이런 가운데 AI가 무섭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 야생조류까지 잇따라 AI로 폐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통제하고 오늘 자정부터 48시간 전국에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SBS 2016.12.12 21:02
탄핵에도 동요 없는 금융시장…앞날은 '험난' 이번엔 금융시장 살펴보겠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된 뒤 오늘 처음 열린 금융시장은 별다른 동요 없이 마감됐습니다. 히지만 경제 상황이 녹록치 않아서 앞날이 험난할 거란 우려가 높습니다. SBS 2016.12.12 21:00
해운동맹 올라탄 현대상선…"수익성 높여야" 경제부 정호선 기자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 기자, 방금 보도에서도 지적했듯이, 해운동맹에 정식으로 가입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뭐죠? 예를 들어 설명 드리면 여기 택배회사가 있습니다. SBS 2016.12.12 20:59
해운동맹 '반쪽 가입' 논란…해운업 미래는? 현대상선이 세계 최대의 해운동맹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었습니다. 현대상선 선박이 운항하지 않는 나라에도 이들 동맹회사의 배를 이용해서 화물을 운송할 길이 열린 겁니다. SBS 2016.12.12 20:57
탄핵 심판에 속도 내는 헌재 "수명 재판관 지정" 그런데, 헌법재판소의 발표 가운데 낯선 법률용어가 등장하는데 바로 수명 재판관이라는 말입니다. 수명 이라는 말이 어렵죠, '임명을 받은 재판관'이라는 말로써 최대 3명까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12.12 20:56
'연말 시한' 국정 교과서, 황교안 체제 첫 시험대 얼마 전에 발표된 국정 역사교과서 문제도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체제에 또 하나의 중요한 시험대가 될 거로 보입니다. 이 뉴스는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6.12.12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