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조사대상에 청와대 명시" 세월호특별법 개정안 재발의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권한과 독립성을 강화한 법 개정안이 오늘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개호, 김현권, 이훈, 이찬열, 김한정, 표창원, 진선미, 윤후덕, 이용득, 박광온, 설훈, 제윤경, 김상희 의원 공동발의)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특조위의 활동기한은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기한까지 선체인양이 완료되지 않았을 경우를 대비해 ‘인양 완료 후 6개월까지’라는 단서를 달았다. SBS 2016.12.07 14:01
인천 강화도 양계장서 불…닭 2만 5천여 마리 떼죽음 인천 강화도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2만5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8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1분께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연합 2016.12.07 13:59
日집권당, 교사 '정치적 중립 확보' 징계기준 일원화 추진 논란 일본 집권당이 교사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를 들어 징계 기준을 일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자민당은 어제 공립학교 교사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한다며 지역별로 다른 현행 징계 기준을 통일하는 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07 13:57
[비디오머그] '제2의 김연아, 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 도전 은반 위의 여왕 김연아가 떠난 빈자리, 한동안 메울 수 없을 것 같던 그 자리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15살 차준환 선수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SBS 2016.12.07 13:55
50·60대 일자리 크게 늘고 20·30대는 줄거나 미미 50대 이상 근로자가 크게 늘어난 반면 20대와 30대 인구의 일자리는 소폭 늘거나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2월 기준으로 60세 이상 일자리가 지난해보다 7.9%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고, 50대 이상도 3.8% 늘었습니다. SBS 2016.12.07 13:54
조희연 교육감 "국정교과서 철회 않으면 비상행동 돌입"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계획을 철회하지 않으면 비상행동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어 "시대착오적인 국정교과서로 학생들이 수업을 받도록 한다면 최대 피해자는 학생이 될수밖에 없다"며 지금 당장 국정화 철폐의 용단을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6.12.07 13:54
지난 1일 베이징발 인천행 화물기 화재…14분 만에 회항 이번 사고는 한국 항공사들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경보에 따르면 화북공중교통관리국은 지난 1일 오후 10시 20분쯤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화물기가 이륙해 100m가량 날았을 때 왼쪽 엔진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7 13:51
중국, 노벨상 받은 중의약 국가전략으로 육성…중의약도 '굴기' 중국 정부가 자국에 노벨상을 안겨준 '중의약'을 국가전략으로 중점 육성함으로써 세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중의약 연구자인 투유유 중국전통의학연구원 교수는 약초인 개똥쑥 연구로 말라리아 치료제를 개발해, 지난해 중국 국적 과학자로는 최초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습니다. SBS 2016.12.07 13:50
NBA 샌안토니오, 미네소타 꺾고 원정 13연승 미국 프로농구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2016-2017 시즌 원정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샌안토니오는 미국 미네소타주 타깃 센터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카와이 레너드가 31점을 넣은 데 힘입어 미네소타를 105대 9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6.12.07 13:49
中 '대형 폭발사고 막자'…3년간 화학물질 현황 전면 검사 작년 대형 화학물질 폭발사고에 시달린 중국이 3년간 전국적으로 위험 화학물질 취급현황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07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