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인천 강화도 양계장서 불…닭 2만 5천여 마리 떼죽음

인천 강화도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2만5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8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1분께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비닐하우스 8동 가운데 6동(2천㎡)이 타고 닭 2만5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당시 양계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양계장에 있던 온풍기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