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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제2의 김연아, 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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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 위의 여왕 김연아가 떠난 빈자리, 한동안 메울 수 없을 것 같던 그 자리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15살 차준환 선수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한국 피겨 남자 싱글 최고 기대주', '남자 김연아'...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차준환 선수가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에 도전합니다.

차준환 선수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2016-2017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에 출전합니다. 한국 시간으로 8일 밤 쇼트 프로그램에 이어 10일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게 됩니다. 그랑프리 파이널에는 해당 시즌 성적 상위 6명만 출전할 수 있는데, 차준환 선수는 3차와 7차 대회 2차례 우승한 실력자입니다. 특히 3차 대회에서 ISU 주니어 경기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차준환 선수의 첫 경기는 9일 새벽 1시 SBS에서 중계 되는데요, 차세대 유망주가 누구인지 SBS 비디오머그가 먼저 소개합니다.

기획 : MAX, 정경윤 / 구성 : 어아름 / 편집 : 정용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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