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완종·이완구, 한 달에 한두 번씩 만났다" 이완구 총리가 고 성완종 회장으로부터 선거자금 3천만 원을 받았는가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음료 박스다, 아니다 사각봉투다, 구체적인 전달 방법에 대해서도 여러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SBS 취재팀이 지난 5년 동안 성 회장을 수행한 핵심 측근의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5.04.15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한 가운데, SBS가 성 회장 핵심측근의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이 측근은 성 전 회장과 이완구 총리가 한 달에 한두 번씩 만났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5.04.15 20:05
경남기업에 부메랑된 '랜드마크72'…비자금 창구 의혹도 경남기업이 부메랑을 맞은 대형 사업 가운데 하나로 베트남에 지은 '랜드마크72'가 꼽힌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신흥 도심 팜흥로에 위치한 랜드마크72는 72층짜리 타워 동과 48층짜리 아파트 2개 동으로 10억5천만 달러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연합 2015.04.15 19:34
아시아나 사고기, 활주로 역방향 진입 이유는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서 사고가 난 아시아나 여객기는 활주로를 평소 착륙 방향과 반대 방향인 동쪽에서 서쪽으로 진입했다. 이를 두고 일본 교도통신은 "사고기가 보통의 다른 항공기와 달리 착륙 때 활주로 동쪽으로 진입함에 따라 공항의 정밀계기착륙장치가 대응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5.04.15 19:33
아시아나, 사고 승객 1대1 접촉…짐부터 인도 아시아나항공이 히로시마공항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해 15일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일본 현장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승객 73명을 1대 1로 접촉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연합 2015.04.15 19:32
활주로 이탈 아시아나기 '만신창이'…보조날개 등 파손 14일 일본 히로시마공항에서 활주로를 이탈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는 사고 여파로 곳곳이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공개된 사고 여객기는 동서로 길게 뻗은 활주로를 기준으로 남쪽의 풀밭에 놓여 있고 주변에는 사고로 항공기와 관련 시설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이 다수 흩어져 있다. 연합 2015.04.15 19:31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15일) ▶성완종 전 회장 측근들, 구체적 정황 속속 진술 ▶박 대통령 "부정부패 누구도 용납 못 해" ▶아시아나기 또 활주로 이탈 사고 … SBS 2015.04.15 19:23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20일 국회 공연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희망 나눔 사랑의 하모니’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2층에서 개최됩니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과 치매미술치료협회,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안산시 지구촌 합창단이 함께 ‘효’, ‘사랑’, ‘화합’, ‘희망’,‘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사랑의 하모니를 전합니다. SBS 2015.04.15 19:13
대우인터내셔널, 한국GM에 '대우' 브랜드 반환 요구 대우인터내셔널이 한국GM에 '대우' 브랜드 사용권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 한국GM측에 브랜드 사용권 돌려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15일 밝혔다. 연합 2015.04.15 19:12
EEZ 침범 후 정선명령 불응한 중국어선 1척 나포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하고 배를 세우라는 명령에 불응한 혐의로 중국 산둥 선적 60톤급 어선을 나포했습니다. 이 배는 어젯밤 9시 15분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서방 40km 해상에서 배타적 경제수역을 약 20km 침범하고 배를 세우라는 명령에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4.15 19:09